금산보리암에는 태조이성계가 기도를 하고 보위에 오른 곳으로 유명한 기도터가 있는데요! 경내에 수많은 사람이 있는것에 비해서 많이들 보시지 않더라구요!

 

 

먼저 보리암 경내 대웅전 옆으로 내가면 기도터 가는 팻말이 보입니다.

 

 

암자가 경사지 위에 지어져 있어서, 4~5층의 높이로 지어져 있네요!

 

 

먼저 돌계단을 내려가면 대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나옵니다.

 

 

근데 경사가 심한편이어서 내려갈때는 좋았지만, 다시 올라갈때는 땀좀 흘렸습니다.

 

 

기도터 가는 길목에는 이렇게 자연석을 이용한 오솔길이 잘 만들어져 있었어요.

 

 

오르막길에는 데크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구요.

 

 

길이 좀 험해보이죠!

 

 

자~~ 마지막 오르막입니다. 멀리 나무로 만든 데크계단이 보입니다.

 

  

사진은 남해 금산 영응기적비로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를 하던 중 산신의 영험에 의해 보우에 오를 수 있었다는 전설이 깃든 유적지임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입니다.

 

 

기도터에는 사당이 만들어져 있구요.

 

 

사당안에 우패를 모셔놓았습니다. 사당안에는 누군가 갖다놓은 소주와 과자가 재물로 놓여져 있네요! 거리는 한 200m밖에 되지 않았지만, 경사가 많이 심해서 노약자나 어린이를 동행하시는 경우 피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Posted by 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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